•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충북] 충북도, 집중호우 대비 산지태양광 민·관 합동점검 추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6.07 19:03:03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선제적 가뭄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제천시 폭력은 멀리! 폭력 상담 채널 "가까워톡" 개설


[프라임경제] 충북도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집중 호우 등 풍수해 사고에 대비해 취약한 산지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도와 시·군 및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약한 산지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도와 시·군 및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 충북도

이번 점검은 충북도 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500kW초과 3000kW미만의 중규모 산지 태양광발전소 13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태양광 모듈 및 지지대 파손 △인버터 작동 상태 △전력 수배전반 절연 상태 △고압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토사 유출 방지시설 △발전소 부지 내 지반 침하 △토사유출 여부 등 집중 호우로 인한 경사면 붕괴와 인명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토사 유출 및 태양광 패널 지지대 침하 7곳, 배수로 미설치 및 배수로 내 토사 유입이 5곳, 안전 휀스 붕괴가 3곳, 배수로 파손 및 기초 패드 붕괴가 2곳으로 배수로 준설, 안전표시판 설치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또한 토사 유출, 패널 지지대 침하, 안전 휀스 및 기초 패드 붕괴 등으로 재해가 예상되는 발전소는 도, 시군의 관리부서에서 산지관리법에 따른 재해방지 및 복구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 합동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작 전에 지적된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신속히 보완을 완료해 태양광발전소로 설치로 인한 지역 주민들에게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선제적 가뭄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오세동 부시장은 7일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내수 신안지구 등 영농현장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가뭄대비 용수공급시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 점검과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오세동 부시장은 7일 영농현장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 청주시

고온·가뭄 장기화로 모내기 지연 및 밭작물 시들음 등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조처다.

청주시의 5월 누적 강수량은 9.1mm로 이는 평년(90.5mm)대비 10%수준에 불과하며 가뭄으로 인해 청주시내 밭은 가뭄 주의단계(토양유효수분 38.1%)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봄 가뭄대책사업으로 소․중형관정 개발(3억8000만원), 물저금통 지원(2억6000만원), 농업기반시설 유지보수(13억원) 등 19억4000만원의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투입하는 긴급 지원비 2억3000만원은 양수장비 구입과 살수차 임차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에 사용된다.

오세동 부시장은 "가뭄대책 상황실 상시 운영과 선제적인 가뭄극복 대책,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농업인들이 물 부족 없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경감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2억3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제천시 폭력은 멀리! 폭력 상담 채널 '가까워톡' 개설

제천시가 폭력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 '가까워톡'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여성긴급전화 1366이나 각 지역의 상담소가 개별로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지자체에서 직접 개설해 운영하는 것은 제천시가 처음이다.

가까워톡 화면, QR코드. ⓒ 제천시

'가까워톡'은 비대면 방식을 통한 상담기회를 확대하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과 강력사건 연관성이 높은 데이트폭력, 스토킹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채널은 'QR코드' 또는 '채널검색–가까워톡'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상담분야는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피해로, 평일 오전 10:00~오후 5시까지 가정폭력상담소 상담원과의 카카오톡 상담이 가능하며, 피해자 지원 등에 대한 일반문의는 시에서 직접 담당해 해당 채널을 통해 폭력대응 시책 홍보와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만의 효율적인 폭력대응 시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