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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의령] 오태완 군수 "보훈 대상자 지원강화"

보훈수당 일괄 3만원…6·25참전수당 25만원, 월남참전수당 80세 기준 25만원, 국가보훈수당 8만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6.07 14:34:21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국가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호국원을 둘러보고 있다. ⓒ 의령군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일괄 3만원 인상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또한 대폭 지원한다.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호국공원 추념식에 참석한 오태완 군수는 "국가유공자 등 유가족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표한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 증진과 살뜰한 보훈 정책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령군은 올해부터 △6·25참전수당은 25만원 △월남참전수당은 80세 기준으로 25만원 △80세 미만은 20만원 △국가보훈수당은 8만원으로 일괄 3만원 인상했다. 

전국 군 단위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대우라는 평가다. 또한 경남에서 함안군과 함께 유일하게 6월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을 3만원씩 지원한다. 두 지원금 모두 대상자는 500여명에 이른다.

오태완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 대상자를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깊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 전물군경유족회장 등 8개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유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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