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말본골프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요시다컴퍼니의 포터와 함께 협업한 '말본골프X POTR'을 선보였다. 말본골프와 포터의 만남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말본골프가 가방 하나만을 오랜 시간 만든 장인정신의 포터를 만나 클래식을 재해석한 현대적 헤리티지 분위기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양사가 협업한 아이템은 골프 필수품 캐리백을 비롯해 백팩과 레인지 파인더 케이스, 스코어 카드 슬리브 등 총 7가지 아이템이다. 라운딩 할 때의 장비 및 각종 소품 등을 수납할 공간을 아이템 특성에 따라 최적화했고, 양사 브랜드의 정수를 △디자인 △내구성 △퍼포먼스 기능성 등 요소에 모두 농축한 스페셜 한정판이라 희소성도 높다. 또 각 아이템 별, 말본그린과 블랙 컬러 2가지씩 출시돼 총 14가지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제품에 포터의 상징인 견고한 나일론 트윌을 주로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반짝이는 표면감의 유리가죽을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사용해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말본골프의 로고 골프공 캐릭터 버킷과 특별한 레이저 각인이 정적인 디자인에 '말본스러운' 힙한 분위기를 다이나믹하게 구현했다.

지난해 오픈런 등 화제를 일으킨 뉴발란스골프와의 협업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글로벌 협업 브랜드는 대표적인 가방 장인 브랜드 '포터'다. ⓒ 말본골프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2'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프레스티지오 12'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으며, 프레스티지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품격이 특징이다. 특히 드라이버는 레드 그라데이션에 골드 IP 코팅으로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 컬러를 구현했으며 비거리 성능도 우수하다.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는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윰을 소재로 심플한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페이스 반발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프레스티지오 역대 최대 반발력을 보여준다. 또 최대 반발력을 가진 중심 타점 영역도 넓어져 더 멀리 볼을 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심을 벗어난 타격에도 비거리 손실이 적다. 이에 더해 전작 올뉴프레스티지오보다 샤프트 길이를 짧게 구성해 더욱 더 정확하고 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며, 좀 더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했다. 이어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슬을 탑재했으며, 풀 텅스텐 솔과 티타늄 보디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언은 고순도 텅스텐 X16.5 소재를 적용해 컨트롤이 쉬우면서도 강력하고 정확한 높은 탄도를 만들어 낸다.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 중심이 낮은 캐비티백 디자인에 텅스텐 웨이트를 솔 양쪽에 장착했다. 페이스는 코발트를 함유한 머레이징 스틸로 만들었으며, 페이스가 얇아진 만큼 반발력이 높아져 비거리 성능이 향상됐다.

마제스티골프는 프레스티지오 12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마제스티골프
컨버스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와의 협업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신제품 'GLF 2.0'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과거 아이콘들의 DNA와 지난 2017년 발매됐던 오리지널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디자인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캔버스·스웨이드 스타일로 재 탄생시켰다. GLF 2.0 로우탑 스니커즈는 스타일리시한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더해진 캔버스 소재에 골프 르 플레르의 시그니처 톤의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팝한 핑크 컬러의 아웃솔 △커스텀 라벨 △골프 르 플레르 로고의 키 체인 등 유니크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컨버스는 혁신적인 라인, 대담한 컬러 블로킹, 캔버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조합은 클래식한 컨버스 스타일에서 예상치 못한 가능성을 찾아내는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컨버스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힙합씬을 넘어 유스 컬쳐를 이끌고 있는 유명 힙합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컨버스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자사의 골프용품 브래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어패럴 라인'을 전격 론칭하고, 론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THE GREAT SIM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로고나 패턴 플레이가 아닌 자연스럽고 움직임이 편한 룩을 강조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특히 29세부터 45세까지 폭넓은 골퍼층을 겨냥,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한층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상품들로 구성했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그린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감 및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의 '피케 셔츠'를 중심으로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조거 팬츠 등 총 250여 개의 골프웨어를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카카오 VX에서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에 한 번 5000포인트 및 1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스테이그린 런더리백'을 선사하고, 사이즈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제안하는 '어패럴 라인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온라인 몰에서 판매, 유통 과정 간결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카카오V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