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담글로벌(362320)이 신규 상장을 기념해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상장식에는 최석주 청담글로벌의 대표이사와 구상모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일 코스닥에 신규 입성한 청담글로벌은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나누고자 공모가를 희망밴드(8,400원~9,600원) 하단인 60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청담글로벌은 오후 2시50분 현재 시초가 6500원 대비 22.00% 상승한 7720원을 기록하며 당초 희망 공모가에 근접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