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렌탈 기업 AJ네트웍스(095570)가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를 통해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BBB+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0일 한국기업평가의 장기신용등급 전망 상향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신용평가는 △파렛트사업·IT사업 부문 매출 성장 지속 및 이익규모 큰 폭 증가 △부실 자회사에 대한 익스포져(Exposure) 정리로 계열 사업에 따른 이익변동성 및 손실 부담 경감 △구조조정 과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