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099750)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 중 '비대면 진료' 분야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료·교육·근무·유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비대면 산업이 안전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사업이다. 이지케어텍은 의료사물인터넷(IoMT) 기업 스마트사운드, 정보보호컨설팅 기업 FSH KOREA, 분당서울대병원과 컨소시엄을 맺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