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올릭스(226950)가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A'의 임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올릭스는 2020년 10월 미국 FDA로부터 'OLX101A'의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고 이듬해 첫 환자 등록과 투약을 시작했다. 임상 시험은 미국에 소재한 5개 병원을 통해 흉터 재건술을 시행한 비대흉터 환자에게 치료제 물질을 피내에 주사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