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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년 일자리 창출 '포유드림'…지난해 교육생 1086명 양성

포유드림 프로젝트, 2019년부터 총 3279명 교육…연간 인원 확대 예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5.31 15:37:48
[프라임경제] 포스코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포스코 포유드림 프로젝트'가 지난해 1086명의 교육생을 양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포유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포스코 인재창조원 포항캠퍼스에서 기념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스코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약 1100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327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포스코 포유드림 프로그램은 △취업 아카데미 △청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아카데미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취업 아카데미는 대학 졸업생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및 기업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과정이다. 총 3주간 진행되며 산업·기업·직무분석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진로 선택을 가이드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취업을 위한 기초역량을 지도한다.

'취업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디자인 씽킹 방법론에 따라 기업실무형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포스코


특히 포스코그룹에서 일하는 방법론으로 자리 잡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과정을 실무과제 수행을 통해 학습하고 기업 실무형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수료자에게는 교육 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2개월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는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총 12주 동안 운영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인공지능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포스코


교육 프로그램은 가장 많이 활용되는 파이썬(Python) 활용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처리를 통해 모델링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실무 중심 학습과 컴퓨터 비전 등을 활용한 실제 문제 해결을 체험하도록 구성된다.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기업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보유한 인재창조원 교수진과 포스텍 AI대학원 교수진이 강의를 맡고 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코 그룹사 채용 추천 또는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연구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4주간 집중적으로 교육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창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한 사업 아이디어 강화 △美 카우프만재단의 패스트트랙 방법론을 적용한 사업성 검증 △창업 관련 법률, 자금조달 등 경영실무 과정으로 이뤄진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스타트업 공간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가산점을 부여하고, 주요 창업 경진대회 참여와 엑셀러레이팅 심사 응모 시 전문가의 1대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 포유드림 프로젝트는 각각 △취업아카데미 44%(1082명)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 48%(271명)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55%(151명)가 취·창업에 성공해 교육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부터는 포유드림 교육생 규모를 연간 1100명에서 1700명 수준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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