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오전 8시55분 경남 의령군 부림면 묵방리 산15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를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밀양 산불 현장 모습. ⓒ 산림청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20대(산림 16, 소방 4), 산불진화대원 621명(산불특수진화대 등 53, 산림공무원 520, 소방 18, 기타 30)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진화중에 있다.
밀양시는 산불확산에 따라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무연리, 위양리, 주민 대피를 조치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순간풍속 11m/s의 강풍이 불고 있어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자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밀양시는 관할기관헬기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를 동원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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