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머드팀,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 출사표 던져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올해 대천방조제로와 해안도로 앞 갯벌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조성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곳의 갯벌은 수산물을 채취하고자 하는 행락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지난 2017년 조개 채취 중 실종 및 고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바 있다.

해안도로 앞 갯벌 모습. ⓒ 보령시
이에 시는 사고 이후 2017년 5월부터 가장 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기간(4물~12물) 동안 갯벌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오는 연말까지 갯벌안전요원 배치와 함께 드론 감시용역을 추진함으로써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는 매월 사리때 주간과 야간에 총 2회에 걸쳐 만조시간 3시간전에 안내방송을 탑재한 드론을 띄워 주변의 갯벌 전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에 즉시 신고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대처하기로 했다.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에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모습. ⓒ 보령시
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대천항 매립지역에 만조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방송하는 '자동음성통보 시스템'도 구축해 해루질하는 행락객에게 만조시간을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부환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갯벌 체험을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보령을 많이 찾고 있다"며 "체험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에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첫 도입해 3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7월1일부터 8월21일까지 주간(오후 1시~10시)과 야간(오후 10시~07시)에 물놀이안전센터와 연계한 드론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 보령머드팀,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 출사표 던져
보령머드팀이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보령머드팀은 지난 29일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척해상케이블카와 대국해 2대1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앞으로 남은 13번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령머드팀 단체 기념촬영 모습. ⓒ 보령시
문도원 감독이 이끄는 보령머드팀은 최정 9단, 강다정 3단, 김경은 3단, 박소율 2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리그에서 우승을,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막강한 팀으로 올해 경기에도 바둑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총 8팀이 참가했으며, 정규리그는 3판 다승제로 1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고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보령머드팀은 오는 6월2일에는 포항포스코케미칼팀, 6월10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팀, 6월18일에는 섬섬여수팀, 6월25일에는 서귀포칠십리팀, 7월2일에는 부안새만금잼버리팀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또 7월9일에는 서울 부광약품팀, 7월14일에는 삼척해상케이블카팀, 7월30일에는 포항포스코케미칼팀, 7월31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팀, 8월5일에는 섬섬여수팀, 8월12일에는 서귀포칠십리팀, 8월19일에는 부안새만금잼버리팀과 각각 경기한다.
문도원 감독은 "올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보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보령머드팀이 2020년과 2021년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민에 많은 기쁨을 주었다"며 "올해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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