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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하나된 교육청 만들 터"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5.29 10:57:59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 김대중 캠프

[프라임경제]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년 수사와 내부 갈등으로 지칠대로 지친 도교육청을 하나로 뭉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도를 넘는 고소·고발과 편가르기 인사, 코드 인사 등으로 전교조와 비전교조, 전문직과 일반직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란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러니 토탈 파워가 발휘될 수 없어 청렴도 역대 꼴찌, 수능 꼴찌라는 성적표를 받아든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도교육청 개청 이래 이런 갈등 분위기는 처음"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한데 모아 협력을 해도 지역소멸 위기와 전남 교육 위기를 벗어날까 말까 한데 갈등으로 서로를 견제하니 전남 교육 행정이 뒷걸음질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김 후보는 "코드 인사를 중단하고 모든 구성원을 포용해 소통과 협력 속에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며 "7년간의 비서실장을 하면서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한 명의 직원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 2기 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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