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메이드플레이(123420)가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와 플라이셔(대표 안병환) 양사의 합병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신설 법인은 2021년 기준 연 매출 528억원, 하루 이용자는 80만명에 달하는 등 국내 소셜 카지노 개발사 중 최상위급 개발사로 발돋움하게 된다"며 "양사 기술 교류와 고객 서비스 확장 등 합병 효과를 통해 기존 출시작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 등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