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젠셀이 지난 25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준일은 6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무상증자 완료 후 바이젠셀의 총 발행 주식수는 기존 950만3030주에서 1900만6060주로 증가하게 되며,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갖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