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화피앤씨(252500)의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중국 알리바바의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 글로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함과 동시에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티몰 해외직구몰'(IOF)에도 입점하는 등 중국 대형 온라인 채널을 집중 공략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몰(Tmall)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1위 알리바바가 2008년 설립한 온라인 종합 쇼핑몰로, 올해 1월 타오바오와 합병해 총 이용자수가 9억명에 달한다. 티몰 글로벌 해외직구몰(IOF)은 해외기업이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B2C 역직구몰로, 구매량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