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무벡스(319400)가 LG화학(051910)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솔루션 구축공사를 수주하면서 2차전지 관련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의 첫 포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4월말 LG화학신설법인 LG BCM과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급계약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2025년 6월까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