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10개 기업참여…제대군인 사회정착 지원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24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이날 협약식에는 △카일이삼제스퍼 △티앤에스자산관리 △홍익덕원 △글로벌이앤피 △다인에스 △대양씨앤지 △씨에이치엠서비스 △엘림에스 △의식주컴퍼니 △피엠플레이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현재 337개 기업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들과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