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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목포시장] 김종식-박홍률 오차범위내 업치락뒤치락 '박빙승부'

같은 시기 여론조사 제각각 두 후보간 1승 1패…시민들 "헷갈리네"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5.24 13:30:34

왼쪽부터 무소속 박홍률,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정의당 여인두 후보.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프라임경제] 6.1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가 오차범위내에서 업치락뒤치락, 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게다가 동일한 시기에 이뤄진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가 상반돼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 리얼미터 조사, 박홍률 48.5%, 김종식 40.0%…오차범위내 8.5%P 격차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과 공동으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목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4명(응답률 9.1%)을 대상으로 실시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소속 박홍률 후보 48.5%,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 40.0%, 정의당 여인두 후보 5.2% 순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8.5%P로 오차범위(±4.4%p)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 10%)로 진행됐으며,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연령·지역별 인구비례(림가중)를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다.

■ 리서치뷰, 김종식 44%, 박홍률 41.4%…오차범위내 2.6%P 차이

KBC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5월20일과 21일까지 목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 여론조사' 결과, 김종식 후보 44%, 박홍률 후보 41.4%, 여인두 후보 7.3%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6%P였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0.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다. 

리얼미터의 조사결과는 오차범위내에서 큰 차이로 박홍률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반해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내에서 김종식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는 결과를 내놨다.

선거 막바지로 갈수록 흑색선전과 후보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마저 유권자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목포시민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일주일 후에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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