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 청주시장 '공정선거 추진에 최선' 강조
■ 제천시, 2022년 하계 대학생 근로사업 1000명 모집
[프라임경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은 23일 오송C&V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 화장품, 제약 및 의약품, 스마트IT부품 분야의 입주기업과 각 전문가 등 4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경자청의 역할과 미래비전 발표 △중앙정부 지원사업 소개 △분과별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과별 종합토론에서는 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이 진행됐다.
주된 내용으로는 △화장품 수출시 수출국별로 통관기준 및 허가 절차 등의 장벽의 문제점 △전문 인력채용에 대한 애로사항 △오송 단지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 등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업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개선돼야 할 규제사항에 대해서는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규정 완화 △의료기기 신고 허가 심사에 대한 완화 △국세/지방세 유예 및 지원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경자청 맹경재 청장은 "관련 법규와 절차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기업이 느끼는 규제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맹경재 청장은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해 입주기업이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는지 귀 기울이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충북국제자유도시 내 기업이 혁신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충북테크노파크, FITI시험연구원과 함께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혁신클러스터 운영을 지원하고 수요기반에 따른 맞춤형 기업지원과 성장을 돕고 있다.
■ 한범덕 청주시장 '공정선거 추진에 최선' 강조
한범덕 청주시장은 2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와 6월1일 본투표가 공정선거가 되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지난 19일부터 제8회 지방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선거벽보, 현수막, 선거인명부 작업을 한 직원들 수고 많았다"고 치하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중 선거개입, 정치적 중립에 문제가 없도록 엄정을 기해주기 바라며 5월27~28일 사전투표, 6월1일 본투표가 공정선거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19일 개최한 청주채용박람회에 111개 기업과 3천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며 "기업과 구직자를 잘 매칭해 더 많은 구직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재 가격이 올라 불량자재가 나오고 있으니 점검을 잘하고 수급대책에 있어서도 각종 사업의 건축·토목공사가 부실하게 되지 않도록 신규사업 책정 시에도 엄밀하게 선정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전국적으로 개인택시는 택시기사의 고령화 문제와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운행이 몰리는 문제가 있고 법인택시는 코로나19로 승객이 감소하면서 배달업 등으로 이직이 증가해 기사 수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심야시간에 택시를 이용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우리 시의 경우 택시 강제 운행 조치도 하고 있는데 대책을 잘 세워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 제천시, 2022년 하계 대학생 근로사업 1000명 모집
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1000명을 모집한다. 작년 겨울방학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다 규모로 1년 전에 비해 400명이나 증가했다.

2022년 동계 학생근로 사전교육 모습. ⓒ 제천시
이번 하계 대학생 근로사업은 7월 근무 500명, 8월 근무 50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먼저 7월에 실시되는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며, 5월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천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90명, 다자녀가구 125명, 읍면특례 48명, 특정근무지 37명, 일반 200명을 선발하며, 특히 특정근무지 전형은 이번에 추가된 유형으로 농업기술센터, 왕암동 소재 기관, 흑석동 소재 기관 근무 희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어 8월에 실시되는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은 6월 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에 근무하는 하계 학생근로사업과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보탬이 되어 가계수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서 많은 대학생이 제천시 관내에 머물게 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4일부터 7월31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보조, 환경정화(청소)활동, 코로나 방역지원, 민원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