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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산림청] 2021년 주요 임가 경제지표 발표

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5.23 13:07:37
                      

ⓒ 산림청


[프라임경제]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해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했으며,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원으로 전년(2958만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67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3146만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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