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338220)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AI 의료기기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돼 선진입 의료기술로 결정된 것은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공포한 개정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평가 유예(2년) 및 신의료기술평가(약 1년) 기간을 포함해 최대 3년간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되며 임상적 근거를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