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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청담글로벌 2대주주, 자진 보호예수 1년 추가 집행

지분 약 11.3% 추가 보호예수 "투자자 오버행 우려 잠재워"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5.17 14:56:10






[프라임경제] 청담글로벌은 17일 "자사의 2대주주이자 공모 후 지분 약 11.3%(240만주)를 보유한 XU MEIXING이 자발적으로 보호예수 1년 신청을 추가 진행해 지난 16일 약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담글로벌의 코스닥 상장 후 보호예수 주식 비중은 총 69.9%가 된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 후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전체 주식의 약 30.1%인 639만1212주로 투자자들의 오버행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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