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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적자 감소' 진에어 "여행 수요 회복 전망"

매출 전년比 53.8%↑…주요 노선 증편으로 실적 개선 노력 지속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5.16 17:09:50
[프라임경제] 진에어(272450)가 지난 1분기 매출 675억원, 영업손실 4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439억원 대비 53.8%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601억원) 보다 적자 폭이 작아졌다. 여기에 당기순손실은 721억원에서 310억원으로 감소했다.

실적에 대해 진에어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제한되고, 환율과 유가가 상승하면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실적 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대 및 적자 감소를 기록했다고 첨언했다.

ⓒ 진에어


이런 가운데 진에어는 향후 각국의 전반적인 입국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을 전망했다. 그 일환으로 진에어는 기존 △괌 △클락 △세부 △나리타 △오사카 등의 주요 노선을 증편하고, 인천~방콕, 코타키나발루와 부산~다낭, 방콕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최근 이사회를 거쳐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앞으로 진에어는 ESG 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고객 및 주주 가치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한다. 또 진에어는 ESG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진에어의 ESG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진에어 ESG 경영의 최고의사결정 기구로서 환경·안전·사회적 책임·고객가치·주주가치·지배구조 등 중·장기적 ESG 정책 및 전략 수립, 활동 점검 등 ESG 경영 방향성을 설정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ESG 평가등급을 게시하고 ESG 경영 관련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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