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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시장, '물'의 시대

 

김민수 기자 | real@newsprime.co.kr | 2008.06.27 15:03:46

[프라임경제] 이제 오피스텔 시장에도 ‘물’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송도국제도시와 청라지구, 김포한강도시, 마곡지구 등 수변도시가 주택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도 수변에 위치하거나 강, 하천 등이 보이는 곳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인천 앞바다와 수변공원을 아우르는 송도국제신도시에 단지 내 또 다른 수로가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6월말에 국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오피스텔 커낼워크를 선보인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D1~4블록에 들어서는 커낼워크는 지하2~지상5층 8개 동 규모 83~270㎡ 445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지 중앙에는 청계천이 연상되는 인공수로가 조성돼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폭 5m, 길이 540m인 인공수로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형성될 예정이다. 그밖에 수로주변에 예술조형물이 설치되거나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조성된다.

△SK건설은 수변공간이 조성되는 하남시 풍산지구에 하남풍산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 76, 132㎡ 로 244실이 올 하반기에 공급된다.

한강물길을 활용하여 수변공간을 만든 풍산지구는 서울 동쪽 마지막 부분과 접해있는 경기 하남시 초입부분에 위치한다. 한강 인근이라는 지구의 특성을 살려 보행녹지축이 형성, 강을 따라 산보 및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도록 수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도 있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정건설이 광진구 노유동에 분양하는 이튼타워리버VI 이다. 총 279가구이며, 공급면적은 112~258㎡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튼타워리버VI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는 서면 도심에 흐르는 하천인 동천 주변에 ‘서면 더샾 센트러스타’가 들어선다. 5개동에 지하 5층과 지상 최고 58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오피스텔 319실이 공급된다. 동천은 부산 범천동, 남구 문현동을 따라 흐르는 하천으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심 속 자연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면 더샾 센트러스타’는 부산의 교통, 금융, 상업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동천 조망이 가능해 향후 서면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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