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1일 중소기업중앙회와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라 하나드림타운 내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와 토지 황폐화 개선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사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전을 위해 2500억원 대출한도를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 동반성장 예탁금 500억원을 추가로 유치하고 이를 재원삼아 1000억원 협약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 대상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최대 1억원까지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신청 가능하다. 특히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0.54%p 금리감면 혜택 제공에 나선다. 또한 대상자가 중기중앙회에서 제공하는 ESG교육을 이수한 경우 0.70%p까지 자동감면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하나드림타운 내 중소기업 직원 자녀와 함께 이용하는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총 100호 중 58번째로 개원한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건립된 상생형어린이집이다. 특히 이번 직장어린이집은 △연면적 3960㎡(1200평) △정원 300여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졌으며, 하나금융그룹이 부지와 건립 및 운영비용을 부담했다. 특히 단순 보육 공간 외에도 △스마트환경(디지털‧AI) △인터렉티브 놀이공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어린이 방송실 등 첨단시설을 갖춰 아이들이 미래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와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이번 B4L이니셔티브 출범은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의 'UNCCD 그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B4L 이니셔티브는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대한민국 산림청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국에 제안해 이번 총회에서 공식 출범하게 됐다. 우리금융그룹은 향후 UNCCD와 협력해 △기후변화와 산불피해 등으로 훼손된 지역에 '생명의 숲' 조성 △탄소중립 실현 위한 자연기반 해법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세계 학생들 대상 기후위기 대응‧산림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