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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현 주가수준 '과도한' 하락…'매수'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6.27 08:54:59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약가재평가로 인한 약가 인하, 과징금 등의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1000원은 유지했다.

정보라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지난 4월 고점대비 26% 하락했다"며 "이는 약가재평가로 주요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등의 약가인하 위험과 고혈압치료제 경제성평가로 인한 '올메텍'의 약가인하.급여제한 가능성, 과징금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 주가수준은 과도한 하락국면"이라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약가재평가의 영향은 `에어탈`정도에 국한될 전망이고 과징금도 일회성 요인에 그칠 것이란 점에서 현재의 하락은 과도하다"며 "고혈압치료제 경제성 평가결과 역시 우려감을 주고 있으나 내년 상반기는 돼야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메텍'이 올 매출액 90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외에 '글리아티린'(치매치료제)와 ‘알비스'(위장관치료제) 등도 고성장세를 지속하여 매출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기존 품목 성장 외에, 코마케팅중인 '포사맥스' 등의 매출이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고 9월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출시도 예정돼 있다.

정 연구원은 "기존 품목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신계열 당뇨치료제, 영업력 및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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