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럭키박스' 2000개가 3시간 만에 완판됐다.

'럭키박스'는 마제스티골프가 고객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한 이벤트다. ⓒ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는 지난 4일 10시 대리점과 온라인에서 '럭키박스' 판매를 시작했다. '럭키박스'는 박스당 5만원에 판매됐으며 △보스턴백 △파우치 △슈케이스 △모자 △볼케이스 △볼 등 30만원 상당의 마제스티골프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랜덤으로 채워졌다.
'럭키박스'는 어떤 상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어 개방할 때 긴장감이 배가될 뿐 아니라 만족을 보장하는 선물이 들어있다는 믿음을 준다.
그 덕분에 출시 소식이 알려진 후부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 문의가 이어졌으며, 실제 고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빠르게 판매가 완료돼 마제스트골프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출시를 검토 중이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마제스티골프를 사랑해준 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럭키박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사랑 덕분에 마제스티골프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치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