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4만22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43만8068명이다. 이는 지난 28일과 비교하면 1만5000명 정도 줄어든 수치고, 전날(4만9064명)보다 6768명 감소한 것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4만2273명)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304명이고, 만 18세 이하는 780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1만8902명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5246명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5127명 △경북권(대구, 경북) 5103명 △경남권(부산, 울산, 경남) 5696명 △강원권 1622명 △제주권 57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재택치료자는 24만9664명이고,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4171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