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철강회사인 포스코가 양제철소에 약 255억원을 투자해 나무가 울창한 ‘숲속의 제철소’로 가꿔 나간다.
광양제철소는 26일 165억원을 투자해 오는 8월부터 2010년까지 녹화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위상에 부합되는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수종을 다양화해 ‘공원 속의 제철소’에서 푸른 ‘숲속의 제철소’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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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사업으로 광양시가 추진하는 ‘광양도심 숲 가꾸기 운동’등 지역사회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둔 시점에서 산업도시와 생태환경도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보여 줄 계획이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마이트리(my tree) 행사에 이어 전 직원이 ‘1인 1나무심기 운동’을 펼치며 향후 3년 내에 포항시내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2009년까지 약 90억원을 투자해 현재 조성돼 있는 녹지대와 설비 주변에 식수공간을 확보, 상록활엽수 30만 그루 이상을 추가로 심어 수목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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