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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무위원·장관급 마지막 오찬 가져

문재인 정부 새로운 시대 연 정부로 평가되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5.03 16:41:26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국무총리, 국무위원과 장관급 위원장 등 30명을 초청해 마지막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내내 위기였는데 우리만의 위기이기도 했고, 전 세계적 위기이기도 했다"며 "국무위원들이 부처 소관 따지지 않고 원팀으로 대응해 위기를 잘 넘었고, 더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 더 강한 나라, 더 당당한 나라가 됐고, 선도국가라고 자부할 수 있게 됐다"며 "위기 극복 과정에서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찾고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우리의 역량을 새롭게 발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이런 경험은 대한민국이 더 큰 위기와 도전과제를 헤쳐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연 정부로 평가되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함께해 주고, 그 첫 차에 동승해 줘 고맙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했던 것이 두고두고 보람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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