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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신한은행, 국민연금‧실비아헬스 '치매예방 위한 MOU' 체결 외

신한‧기업‧하나금융그룹 소식

이창희 기자 | lch@newsprime.co.kr | 2022.04.28 17:16:23

28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8일 국민연금·실비아헬스와 두뇌건강인재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AI기술을 해석해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이하 XAI) 기술 도입과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국제공항철도선 청라국제도시역명에 '하나금융타운'을 병행 사용한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국민연금 사내벤처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및 실비아헬스와 두뇌건강인재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비아헬스는 모바일 플랫폼 실비아를 출시해 운영중인 스타트업으로 음성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치매를 선별할 수 있는 두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설립될 예정인 두뇌건강인재원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두뇌건강 세미나 개최 △치매예방 캠페인 등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신한은행은 두뇌건강인재원에서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선발한다. 국민연금이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교육을 맡고, 실비아헬스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이하 XAI) 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발했다. 기존 AI기술은 복잡한 처리 과정 때문에 결과 값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었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약 8개월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설명가능 인공지능연구센터와 XAI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XAI모델은 금융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개발되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차별점이 있다. 이를통해 향후 은행이 금융서비스에 인공지능 활용 시, 판단근거 및 정확한 설명이 가능해 신뢰 높은 AI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XAI모델을 기존 운용중인 기업 예측모형에 적용해 예측결과 및 객관적 설명정보를 영업현장에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국제공항철도선 '청라국제도시'역 이름에 '하나금융타운'을 병행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3년간 △청라국제도시역사 내‧외부 승강장 역명 표지 △열차 내부 노선도 △열차 음성 안내방송 등에 '하나금융타운' 이름이 추가된다. 하나금융 측은 이번 역명 병행 사용으로 하나드림타운이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금융허브 및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청라국제도시에 하나드림타운을 오는 2025년까지 완공하고 연수원, 통합데이터센터, 그룹 헤드쿼터 등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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