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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50%↓…신규투자 비용 증가탓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4.28 15:44:34
[프라임경제] 한화시스템(272210)이 신규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49%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29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5% 증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 

중장기적인 미래성장 전략에 따른 △저궤도 위성통신·UAM·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규사업 투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투자 △ICT 부문 특별임금인상 등을 추진한 영향과 △ICT 부문 차세대 보험코어 사업기간 연장에 따라 비용이 증가했다. 

한화시스템 측은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예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방산 부문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사업, 철매-II(천궁-Ⅱ) 다기능레이다(MFR) 성능개량 사업 등 대형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ICT 부문에서 매출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애플리케이션·인프라 운영 서비스,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및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개발 사업 등이다.

영업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측은 "본업의 확고한 성장세 속에서 신규 사업의 수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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