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원이 생산중인 분리막을 살펴보고 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28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폴란드 1공장의 4M(Man, Machine, Material, Method) 승인 완료 라인과 중국 공장 phase3 생산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3.6% 늘어난 1342억원, 영업적자 76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분리막 판매량 전분기 대비 감소 △유럽 전기차 시장 부진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락다운으로 인한 중국 IT향 판매량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판매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분리막 사업부가 13억원 흑자전환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신규 모델 출시가 전개될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업체들과 달리 유럽 공장 생산을 통해 해당 시장을 선점했고 CAPA 증설과 캡티브 고객사를 바탕으로 한 외형 성장세도 유효하다"며 단기적으로 수율·가동률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생산성 높은 설비를 통한 수익성 유지가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