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6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방송토론회를 제안했다.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6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영대 기자
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28일 오후 3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언론사 주최로 지상파 등 방송사와 지역언론사 등이 공동보도하는 것을 전제로 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장 후보는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이라 자부했던 포항이 이번 선거 경선 과정에서부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민들과 당원들이 분열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50만 포항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함에도, 기본적인 자기 자질은 숨긴 채 오로지 국민의힘 공천만을 목적으로 선수(예비후보)가 심판을 비방하고, 또 심판(공천관리위원회)이 승복을 강요하고 있어 시민과 함께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제일 먼저 검증을 받겠다"며 다른 후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희망하는 능력과 자질 그리고 도덕성 검증을 받고, 포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시민을 화합할 수 있는 도덕성을 50만 포항시민들로부터 검증 받아 보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