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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담 김태효 선생,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심경 안동을 품다 특별초대전 개최 ​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2.04.24 18:47:04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악필법(握筆法)의 대가 원담 김태효 선생 특별 초대전이 4월25일부터~ 5월4일까지 10일간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권영대 기자

반야심경은 대승불교 반야사상(般若思想)의 핵심을 담은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으로 완전한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

=권영대 기자

'반야심경'은 수백 년에 걸쳐서 편찬된 반야경전의 중심 사상을 270자로 함축시켜 서술한 경으로 불교의 모든 경전 중 가장 짧은 것에 속하며, 한국불교의 모든 의식(儀式) 때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
'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은 공(空)이다. 공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는 뜻에서 시작한다.
원담 김태효 선생은 북종화(北宗畵) 남종화(南宗畵) 두 기법을 모두 섭렵 했으며, 작가 본인만의 작품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북종화는 높은 품격과 섬세함을 가지면서 동시에 남종화는 작가철학과 정신을 중시하여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권영대 기자

섬세한 그림과 강렬한 채색, 작품마다 담겨있는 작가의 철학과 정신을 이어 반야심경의 심오한 뜻이 작품마다 녹아 들어 있다.
여기에다 경전 사이사이에 달마상과 연꽃을 그려 넣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감상 할 수 있다.

원담 김태효 선생은 1973년 국제미술대회 출품을 시작으로 1983년 한국미술대전 특선, 2010년 세계 백제 대제전, 2016년 포항시 초대전, 2017년 세계문화교류 아리랑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악필법이란 손바닥 전체로 붓을 쥐고 글을 쓰는 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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