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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웨하스 인상…평균 12.9% 오른다

밀가루, 감자, 유지류 등 원재료 가격 급등 탓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4.21 14:02:32

해태제과에서 나오는 허니버터칩.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해태제과는 다음달 1일부터 허니버터칩, 구운감자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가격이 조정되는 제품인 '구운감자'와 '웨하스'는 900원에서 1000원으로 11.1% 인상된다. '자가비'와 '허니버터칩' '롤리폴리'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상향조정된다. '칼로리바란스'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 '후렌치파이'는 3800원에서 4200원으로 각각 17.6%, 10.5% 오른다.

해태제과는 밀가루, 감자, 유지류 등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4~12년 만에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농심은 지난달 새우깡과 양파링 등 스낵 22개 브랜드 가격을 평균 6% 올렸다.

롯데제과도 이달부터 일부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빼뺴로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빈츠는 2400원에서 2800원, ABC초코쿠키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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