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임직원과 가족 대상 ESG 환경캠페인 'm.플로깅' 활동을 오는 5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신한금융투자는 '중개형 ISA 핵인싸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신증권(003540)은 대신경제연구소가 한화호텔&리조트와 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ESG 환경캠페인 'm.플로깅' 활동을 오는 5월13일까지 진행한다. '플로깅'은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미래에셋증권은 환경보호와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를 위해 'm.플로깅'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신청을 통해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 △덕수궁 △인사동 △여의도 △남산 둘레길 등 인근 지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의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플로깅 활동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이와 함께 이번 환경캠페인 참여 인원수와 매칭해 기부금액을 산정한 뒤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역 숲 복원단체 기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개형 ISA계좌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핵인싸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중개형 ISA 신규 계좌개설 또는 중개형ISA로 전환한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혜택'을 적용한다. 온라인으로 국내주식 거래 시 증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는 무료이며 유관기관제비용은 고객이 부담하게 된다. 또한 오는 6월30일까지 중개형ISA 계좌로 국내주식 거래 및 금융상품 매수금액 일일 거래금액 100만원 당 응모권 1장을 지급한다. 필요 응모권 수량을 충족한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 S22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와 한화호텔&리조트는 지난 19일 서울63빌딩에서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와 김형조 한화호텔&리조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 온라인 플랫폼 '로컬라이브'의 사업활성화 및 고도화 자문 MOU를 체결했다. '로컬라이브'는 각지 생산자·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지역상생 플랫폼으로,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라이브' 사업이 △지역경제발전활동 △고용창출 △제품책임 등 ESG 경영 전형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고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신경제연구소는 1987년에 설립된 증권업계 유일 민간 경제연구소로, ESG 전략수립 및 평가대응, 공급망 실사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98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82호도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85%(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모든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