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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이시자카 유리, 실감나는 사랑 연기 눈길

브라운 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뮤비 첫 공개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6.25 15:56:09

[프라임경제] 5년만에 3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 브라운 아이즈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9일 3집을 발표하고 파죽지세로 온-오프라인를 통합하고 있는 브라운 아이즈가 25일 ‘가지마 가지마’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일본의 신인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가 주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여자를 잊지 못하고 병적으로 집착하는 한 남자의 비극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았다.

   
     
그동안 브라운 아이즈의 뮤직 비디오들이 수려한 영상 속에 사랑과 이별의 감정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달해왔듯이 이번 뮤직 비디오 역시 빛나는 영상 속에 감정의 가장 깊은 내면까지 파고 들며 브라운 아이즈 특유의 뮤직 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이미 티져 영상에서 눈물 어린 감정 연기로 화제가 된 유승호는 5분을 넘는 뮤직 비디오 전체에 걸쳐 소년의 순수함과 남성으로서의 집착을 넘나들며 그 어느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깊은 내면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박명천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색채와 조명은 물론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의 대형 소품부터 디테일한 소품까지 총망라해 근래 보기 드문 영상 미학을 펼쳤으며, 가요계의 뮤직 비디오의 질적 수준을 또 한 번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은 “최고의 영상을 통해 음악에 또 다른 언어를 심어주신 박명천 감독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몇 번이고 계속해서 다시 보게 될 만큼 생각하게 만드는 뮤직비디오였다"며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브라운 아이즈 3집 타이틀곡인 '가지마 가지마'는 엠넷닷컴을 비롯한 온라인 챠트 1위를 굳게 점령했으며, 전곡이 음원 챠트 100위권 내에 머무는 등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발매 이틀만에 5만장을 넘긴 후, 10만장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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