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8일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주간 단위 최대 주가 상승률 종목을 예측하는 '슈퍼위크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KB증권은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마블(MTS M-able)'에서 다양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M-able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개인형퇴직연금(IRP) 1분기 수익률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으며,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주간 단위 최대 주가 상승률 종목을 예측하는 '슈퍼위크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6월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제시되는 비교 대상 종목군 20개 중 일주일간 주가 상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종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한 주간 총 10번의 승부 예측에 모두 성공한 고객에게는 주간 상금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며, 주간 예측 성공자가 복수일 경우 해당 인원수만큼 나눠 지급한다.
KB증권은 대표 MTS M-able 내 화면에서 스탬프를 찾아 적립 후 적립된 스탬프로 경품에 응모하는 'M-able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 적립기간은 오는 6월17일까지다. 이벤트 종료 후인 6월20부터 7월1일까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이벤트 신청 후 M-able 내 주요 화면에 나타나는 팝업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적립된 스탬프는 '스탬프 이벤트'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에 응모 후 추첨을 통해 해당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IRP 원리금 보장상품과 비보장상품, 종합(원리금보장·비보장상품 합계)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퇴직연금 IRP형 원리금비보장상품의 1분기 1년 수익률은 1.99%로 3개 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원리금보장상품에서도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으로 상품 제공을 확대하고, RP·현금성 보유자산 만기고객 관리를 통해 금리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총 상금 1억7780만원과 함께 해외주식 럭키박스 이벤트가 포함된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2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한화투자증권에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인 1계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실전투자대회는 내달 9일부터 6월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 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리그는 총 4개 리그(1억 ·3000·1000·100 리그)로 운영하며, 총 상금은 1억7180만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MZ리그는 1983년 1월 이후 출생자라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우승자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일반리그와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