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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퓨쳐켐, 15억4000만원 규모 위탁생산·공급계약 체결

美 아비드와 국내 임상시험용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계약 성사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4.18 12:14:53




[프라임경제]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이 18일 미국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아비드(AVID)와 총 125만9000달러, 한화로 약 15억4000만원 규모로 국내 임상시험에 필요한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위탁생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비드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아미비드(Amyvid)'를 개발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계열사다. 일라이 릴리는 지난 2010년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해 아비드를 8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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