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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화 사천시장예비후보 '시민섬김 시정도시' 공약 발표

시정혁신위 구성, 시민 눈높이 시정 시스템 구축…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 미래희망 도시 공약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4.18 12:45:41
[프라임경제] 최상화 사천시장예비후보가 '해양관광·생활·안전·건강분야' 공약에 이어 18일 '시정혁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사천시는 전임 시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시장 자리가 공석인 상태다. 이에 사천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불만은 물론 공직사회 또한 크게 위축돼 있다.

최상화 사천시장예비후보가 어린이와 눈높이를 같이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최상화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시민섬김 시정도시'를 표방하고 나섰다. 

우선 시민대표와 각 분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정구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정조직과 직제를 시민의 행정 수요에 맞게 개편하고 시민 편의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증진해 시정 혁신을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월 2회 이상 현장 방문과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확립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식 고취에도 힘을 쏟는다는 복안이다. 

최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분야와 어르신·여성·청년·취약계층 등에 대한 복지공약도 내놓았다.

그의 문화예술 분야 공약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다. 원도심에 조성할 창조 커뮤니티에 소규모 창작실과 공연장·전시장 등을 마련하고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구상했다. 

특히 지역의 독특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관광과 접목시켜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브랜드화 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각 세대별 맞춤형 지원대책은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희망 도시' 공약에 녹아 있다. 

청소년 문화예술 지원센터를 설립해 영재 발굴과 미래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지원 및 커뮤니티 공간이 될 청년회관을 개관하고 창조 커뮤니티의 주역이 될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장인대학 설립 등이 핵심이다. 

이어 로컬푸드마켓 조성을 통한 △청년 창업지원 △청년희망 임대주택사업 확대 △청년 근로자 희망복지 카드 발행 등도 약속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공약은 △저소득층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성 평등 문화확산 △여성 친화도시 지정 추진 등이다. 

또 △시립 어린이집 증설 △육아 종합 지원센터 건립 △거점 통합 돌봄교실 확대 △맞벌이 부부 육아보육 지원강화할 계획이다.

어르신 복지지원은 △노인복지회관 건립 △파크 골프장 등 노인 체육시설 확대 △동네의원 진료비 부담 경감 및 반값 목욕탕·이발소 운영 등이다. 

여기 더해 △소외계층 돌봄지원센터 운영 △발달 장애인 회관 건립 △다문화 가정 경제적 자립 지원책 강화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최상화 사천시장예비후보는 "시정혁신위원회를 통해 인사혁신과 행정개혁을 이끌어내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시민 눈높이에 맞추겠다"며 "이를 통해 사천시 공무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내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사천시의 위대한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안겨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 사단법인 남일대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전 춘추관장,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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