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와 제천시(시장 엄태영)가 25일 ‘제천 사랑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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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 송광호 제천시 국회의원, 엄태영 제천시장(왼쪽부터) 참석자들이 25일 ‘제천 사랑의 집’ 기공식에서 시삽식을 가지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 ||
이는 최근 건설 부동산 경기침체, 유가 및 자재가 급등과 공급차질로 건설 업계가 연쇄 부도 위기에 직면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나눔경영 실천과 효사상 고취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 자리에는 송광호 국회의원, 엄태영 제천시장, 박덕흠 건단련 부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제천 사랑의 집’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용 공동주택 200가구를 건립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29일 용인 사랑의 집이 준공된 바 있고 지난 6월 12일 강화사랑의 집이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세 번째로 본격화되는 사업이다.
특히 제천시 청전동 482-79 번지 대지면적 2,054.10㎡(663평)에 약 25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073.92㎡(627평) 규모의 지하1~지상4층 공동주택으로 내년 3월에 완공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총 3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덕흠 건단련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유가 상승으로 각종 물가가 급등하고 특히 건설자재가의 폭등과 자재수급의 어려움 등 경제여건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자칫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마음을 잃기 쉬운 이때 건설업계가 이웃사랑 실천을 차질없이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설업계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영 제천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지자체가 예산부족으로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건설업계의 도움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하고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실천 뜻이 잘 실현되도록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29일 개관한 ‘용인 사랑의 집’은 현재 생활이 어려운 34명의 노인이 입주해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고 북카페 등 복지동은 지역 주민의 안식처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남 장성군의 사랑의 집 사업도 설계가 완료돼 조만간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해 그동안 업계에서는 총 114.2억원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건설공제조합 50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 35억원, 설비공제조합 4억원 등 건설단체에서 89억원을 권홍사 회장 5억원, 대우, 삼성, GS, 현대, 대림에서 각 3억원 등 업체에서 총 25.2억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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