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유별남과 함께하는 '포토에세이'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반 만에 열리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오프라인 강좌다. 일상 속 주변의 것들 혹은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피사체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나만의 사진집 완성을 목표로 한다.
유별남 작가는 2020년 흑백사진전 '본(本)', 2018년 제주도의 4.3사건을 소재로한 사진전 '빗개'를 열었으며 사진집 'never stop'을 출간했다. 7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고 에세이집 '길에서 별을 만나다' 및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등 저서가 있다.
또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방송에 출연해 사진가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유별남과 함께하는 '포토에세이' 강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 후지필름 코리아
강좌는 기획부터 편집까지 에세이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주제를 찾는 법을 비롯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 △사진 리뷰와 편집 등 이론과 실습 △토론 △발표 수업이 마련돼 있으며, 소규모 수업으로 사진가와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별남 작가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인 만큼 한 장의 화려한 사진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 포토 에세이로 시각화 시키는 과정 속에서 사진이 주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수강신청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총 12회 구성으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코리아 파티클에서 5월12일부터 7월28일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열린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로 멈춰 있던 아카데미 강의를 오랜만에 다시 열게 돼 반갑고 기대가 된다"며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포토 에세이 수업은 그간 찍어왔던 사진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으로 각자 사진 생활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유별남 작가의 '제주 숲 이야기' 외에 여수, 파리 등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랜선 여행하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GFX 영상과 GFX 렌즈 선택 가이드가 담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렌즈 이야기' 시리즈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