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315640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공동개발한 AI(인공지능) X-ray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AI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은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솔루션이다. 이번에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급한 솔루션은 기업보안용 AI솔루션으로 기업 정보유출 등 보안을 위협하는 정보보호물품(USB, 외장저장장치 등)을 빠르게 탐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