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여자 프로 선수 가장 많이 사용

2022 KLPGA 국내 개막전서 드라이버 사용률 7년 연속 1위 달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4.12 15:30:44
[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가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하며, 캘러웨이골프는 KLPGA 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7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개막전이 열린 제주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여자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는 캘러웨이골프로 조사됐다. ⓒ 캘러웨이골프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독보적임을 입증했다.

씨앤피에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9.2%로, 2위 브랜드(21.7%)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캘러웨이골프는 드라이버뿐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38.5%) △하이브리드(37.6%) △아이언(36.7%) △오디세이 퍼터(45%) 사용률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골프의 하이브리드 사용률은 지난해 33.93% 보다 4% 상승했으며, 아이언과 퍼터는 11년 연속 사용률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뛰어난 제품력과 선수들의 무한한 신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KLPGA 국내 개막전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7년 연속 1위 유지 비결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과감한 투자와 선수들에 대한 전폭적이고 세심한 관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팀 캘러웨이 선수들이 펼치는 활약과 캘러웨이골프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