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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12일 예비후보 등록의지 밝혀

왜곡된 여론 바로잡기 위해 조기 출마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2.04.11 14:30:21
[프라임경제]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2일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1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권영대 기자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떤 곳에서 진행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불리한 왜곡된 여론조사가 판을 치고 있다. 3선을 지지하느냐 반대하느냐란 문구는 말이 안되며, 시민의 뜻을 왜곡하는 잘못된 여론조사"라며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시정 운영평가에 대한 질문이 맞지, 3선지지 여론을 묻는건 여론왜곡"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래 계획은 지역현안이 많아 시장 출마를 최대한 늦출 예정이었지만, 이런 왜곡된 여론과 지지자들의 조기등판 의견 등이 있어 당초보다 빨리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일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착공식에 최정우 회장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그는 "포스코케미칼 착공식에 최정우 회장이 전날까지 오기로 했는데 당일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쉽다"며 "정말 불가피하게 올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포항시민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오는 것이 맞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포항시민과의 약속(포스코홀딩스 지주사 포항이전)이며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협약식에 저와 정해종 의장이 사인은 했지만 그것은 포항시민과 약속한 것"이라며 "진정성 있게 약속을 쭉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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