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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 이야기] 포스코플로우·한화디펜스·LIG넥스원 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4.08 18:11:25
[프라임경제] K팝, K방역, K푸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접두사 'K'는 어느덧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최고 수준을 의미하게 됐다. 여기, 또 다른 K 타이틀의 소유자 '배정철'이 있다.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앞 글자를 딴 배정철은 한국 위상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을 배정철. 중후장대한 그의 동향을 따라가 본다.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는 8일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가 8일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해양수산부 엄기두 차관,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 한국해운협회 조봉기 상무,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협회장. ⓒ 포스코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 간 이번 업무협약은 각각 포스코그룹과 해운업계를 대표해 선화주 상생협력의 모범적 대표사례를 제시하고 상호 해상운송 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적인 상생 협력방안 협약서를 통해 담았다.

특히 양자 간 협약서에는 △국적선사 이용 확대를 기반으로 최상의 운송 서비스 제공 협력 △수출입화물 배선 관련 협의 및 국적선 적취율 향상 협력 △해운법과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고 시장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입찰 계약체결 노력 △해상운송 경쟁력강화를 위한 상생협의체 구성 운영과 상호 교류 활성화 등의 상생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한화디펜스, 호주에 최신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

한화디펜스가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

호주에서 장갑차 생산시설 'H-ACE' 착공식이 열렸다. ⓒ 한화디펜스


H-ACE는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생산시설이다. 3만2000m² 크기의 생산공장과  1.5km 길이의 주행트랙 및 시험장, 도하 성능시험장, 사격장, 연구개발(R&D) 센터 등 각종 연구·시험 시설이 들어서며, 호주 현지 협력사 공장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완공되는 이 시설에서는 작년 12월 한화디펜스와 호주 정부가 체결한 1조원 규모의 1차 자주포 공급 계약에 따라 K9 자주포의 호주형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 30문과 AS10 방호탄약운반장갑차 15대가 생산돼 2027년까지 호주 육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호주 육군은 이어 2020년대 후반 2차 자주포 도입과 자주포 업그레이드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발표가 예정돼 있는 호주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사업(LAND 400 Phase 3)의 결과에 따라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최첨단 레드백(Redback) 장갑차의 대규모 생산도 H-ACE에서 이뤄진다.

◆LIG넥스원, KAI와 3454억원 규모 계약 체결

LIG넥스원(079550)은 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3454억5000만원 규모의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사업 구성품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LIG넥스원 판교R&D센터 전경. ⓒ LIG넥스원


이번 공급계약은 최근 매출액 1조8221억9431만원의 18.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앞서 KAI는 작년 12월 방위사업청과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사업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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