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오태완 의령군수 "군민 현장 의견 적극반영" 당부

도출된 양질의 정책제안 적극적인 검토…"사업추진 가능성 장기과제, 단기과제 나눠 소상히 설명"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4.05 14:56:05
[프라임경제] 오태완 의령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에 대해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읍면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의령군은 최근 읍면장회의를 열고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150여개의 제안사항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군은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13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읍면장 회의를 직접 주재한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읍면장이 '현장의 군수'로 전면에 나서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또 오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도출된 양질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특히 복지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쏟아졌다. 이에 대해 오 군수는 대형 빨래, 건조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군민들에게 '공유 빨래방' 설치와 노인일자리 참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여기 더해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과 말벗이 돼 주는 '의령형 노노케어' 등 오지마을 끝까지 오고 가는 '공공형 미니버스' 확충 제안에 대한 추진 의사도 밝혔다.

이와 함께 △국도20호선 4차선 확충 △부림일반산업단지 준공 △의령 동부권 개발에 걸맞은 '부림관문 설치' △망우당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특화된 '역사테마파크 조성' △농촌체험관광 마을인 국사봉권역의 '캠핑장 조성' 등 의령 미래 발전을 위한 여러 장기 과제도 언급했다. 

오태완 군수는 "읍면장들도 주민들에게 사업추진의 가능성을 장기과제, 단기과제로 나눠 소상히 설명해 줄 의무가 있다"며 "현장에서 주민과의 경청의 자리를 자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