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성형외과를 찾는 여대생 가운데 작은 얼굴을 위한 안면윤곽 시술을 문의하는 사례가 예년 대비 30% 늘어났다. 이는 최근 물광에 이은 윤광 메이크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윤광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는 ‘샤이니페이스’ 시술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샤이니페이스는 매끄러운 얼굴 윤곽으로 인해 광택이 살아있는 얼굴을 말한다. 샤이니페이스 시술은 불규칙한 얼굴의 윤곽을 복합 안면윤곽술 또는 자기지방이식을 통해 매끄럽게 다듬어 줌으로써 얼굴의 광택을 살려주는 성형외과적 시술이다.
이는 처음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트랜드에 민감한 여대생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특히 전체적으로 작고 갸름해지면서 밝은 얼굴라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뽑힌다. 여대 친구의 소개로 성형외과를 찾은 22살 김소영 씨는 “광대뼈, 돌출입이 얼굴의 그늘을 만들어 칙칙한 인상을 준다. 얼굴 톤을 밝게 해 주거나 윤광 메이크업을 통해서도 한계가 있다”면서 “샤이니페이스 시술로 작고 밝은 얼굴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샤이니페이스 시술은 먼저 얼굴형을 불규칙하고 어둡게 만드는 돌출된 뼈을 광대축소술, 턱출소술, 돌출입 수술, 양악수술(복합얼굴축소술) 등으로 교정하고 이마나 관자놀이, 볼 등에 꺼진 부위는 최적의 비율로 자가지방을 주입하여 얼굴을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울퉁불퉁한 얼굴선과 푹 꺼진 볼 등 얼굴의 그늘을 만드는 부위는 얼굴 윤곽을 바로 잡아 줌으로써 광택 있게 개선할 수 있다”며 “특히 미세지방이식의 경우 주입한 지방이 얼굴에 생착하는 과정에서 세포활동이 활발해져 피부톤이 밝고 깨끗하게 재생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