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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JW중외제약·대원제약·GC지놈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4.04 13:12:40
[프라임경제] 4월4일 제약·바이오업계 소식. 

JW중외제약(001060)은 제30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을 선정했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0회를 맞는다.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 JW중외제약

박상은 미션원장은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진료부원장, 병원장, 대표원장, 미션원장 직을 역임하며 '최상의 진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초기 200병상의 병원을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발전시켰다. 

박 원장은 병원의 성장과 함께 의료적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2001년 병원 봉사단체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와 함께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총 7차례 북한을 방문해 의료 현대화를 도모하고 의료진 교육을 펼치는 등 대북의료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2007년에는 외교부 산하에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상임이사와 대표로 활동하면서 말라위, 에티오피아, 잠비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극빈지역 곳곳을 돌며 에이즈예방사업, 영양강화사업과 같은 다양한 보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의료센터를 건립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은 선우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양세원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진료교수를 선정했다.

GC녹십자지놈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공개했다. 회사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해 앞으로 기술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

이와 함께,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로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 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대원제약(003220)이 처음으로 PPI 성분의 위염 치료제 '에스코텐정‘을 출시했다.

에스코텐정은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한 PPI(Proton-Pump Inhibitor, 위산 분비 억제제)로서, 급성 및 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하는 국내 유일 에스오메프라졸 10mg 제제다.

특히 PPI 중에서는 최초로 위염 적응증을 획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간 PPI는 기존 위염 치료제인 H2 수용체 길항제(H2RA)나 위점막 보호제(MPA)에 비해 위산 억제 효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위염 적응증이 없어 주로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에만 처방이 가능했으나, 에스코텐정이 출시됨으로써 위염에도 PPI를 처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원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제제 개발에 돌입했으며 2020년 상반기 1상 임상을 완료하고, 전국의 27개 종합병원이 참여한 대규모 3상 임상을 통해 위염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용량 에스오메프라졸 제제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잘 파악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에스코텐정은 대원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에스오메프라졸 제제가 PTP(압박포장) 형태로 출시된 것에 비해, 안정성을 강화해 유일한 병 포장 제품으로 출시함으로써 보건 의료 종사자들의 조제 및 처방 편의성을 개선했다. 정제의 크기도 직경 5mm로 가장 작아, 여러 약을 복용해야 하거나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까지 크게 높였다.

유전체 분석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전산후 및 생애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 Check)'를 소개했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산부인과 의료진 약 500여명이 참석해 학술 발표와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각 세션을 통해 보다 우수한 의료 기술 및 의료서비스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전산후 및 생애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를 소개했다. © 디엑스앤브이엑스


특히 '임신 초중기 산전검사의 최신동향 및 외래에서 적용하기' 세션에서는 라움산부인과 이성윤 원장이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인 '지놈체크M', 유산물 검사인 '지놈체크 A' 등을 산모 외래진료시 검사되는 사례로 함께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초로 산전산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지놈체크 검사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지놈체크 검사는 국내 최대규모인 약 40만건 이상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이다.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은 "pDNA 코로나 백신 자이코브디 임상 3상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 분석 데이터가 저명한 의학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란셋에 게재된 자이코브디 임상 3상 시험 결과는 '자이코브디 중간 3상,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시험'의 Interim efficacy analysis(중간 효능 분석)로, 자이코브디 백신 3회 투여 후 28일째(총 84일)가 되는 날의 데이터를 공개한 것이다. 란셋은 2020년 임팩트 팩터가 79.32로 유명 학술지로 알려진 Nature지의 49.96보다 훨씬 높다.

이번 자이코브디 임상 3상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인도에서 12세 이상 2만77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접종은 무바늘 주사 시스템(PharmaJet)을 사용해 피내 투여에 의해 28일 간격으로 3회 시행되었다. 1차 임상 유효성 평가변수는 세번째 접종 후 28일이 지나고 증상이 있는 COVID 19 RT-PCR+ 감염이 처음 발생한 참가자 수이며, 2차 평가 변수는 체액 및 세포면역원성 및 안전성이다.

임상 3상 결과 자이코브디는 COVID 19 RT-PCR 확인된 감염에 대해 66.6%의 예방 효능을 보였으며, 중증 질환(폐렴) 및 사망 예방에 대해서는 100%의 효과를 보였다. 임상시험 진행 당시 인도는 코로나 2차 유행이 정점에 달해 당시 델타 변이가 인도 전역에 만연했을 때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66.6%의 백신 효능을 보여 델타 변종에 대한 교차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84일차의 혈청전환율(Seroconversion)은 백신으로 투여한 항원에 대응해 항체 형성을 말하며, 자이코브디를 접종한 그룹은 93.33%, 위약군은 52.31%를 보였다. 이는 백신 접종 후 84일에 그들의 혈액 항체 역가가 최소 3배까지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기하평균역가(GMT)에서 0일부터 84일까지 항체 역가가 130배 이상 상승했으며, 위약에서는 0일부터 84일까지 22배 증가하였다. 위약군이 증가한 것은 많은 피험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혈액 내 항체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혈청중화율은 88%로 위약 그룹의 5.7배에 비해 자이코브디는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이코브디의 세포면역원성은 2 회 접종 후 10배 증가하였다. 면역원성(Immunogenicity)은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항원의 성질로, 바이러스 감염성을 없애거나 낮추는 중화항체 증가 비율을 말한다. 이는 자이코브디를 접종받은 사람이 백신 접종 후 세포 면역이 발달하였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전반적으로 자이코브디 백신을 접종한 대다수의 사람에서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체액성(humoral, 항체) 및 세포성(cellular, T세포) 면역 모두를 유도하는데 효율적임을 의미한다.

특히 12~17세의 84일차 면역원성 반응은 전체 참가자 모집단에 비해 높았다. IgG 혈청전환율은 각각 100%, 93.33%이고, 기하평균역가는 각각 2083 EU, 952.67 EU를 보였으며, 기하평균증가율은 각각 297.65, 136.10을 나타냈다.

부작용은 위약군과 동일한 수준이었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가볍거나 보통 수준이었다. 그리고 12~17세,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의 부작용 사례는 평균 참여자들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계몽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MI의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 KMI


세부적으로는 △건강생활지원사업(순직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유가족, 다문화가정, 미혼양육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검진) △의료연구지원사업(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 국민건강 증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사회복지사업(은둔환자지원, 지자체 연계 지역사회 기여, 연탄기부,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인재개발사업(보건의료인력 장학사업,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KMI 비전 2030'의 핵심전략 중 하나로 정하고, 미래지향적 의학연구 역량 강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고도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재단 운영(ESG)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제시하는 등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KMI는 '사회공헌사업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최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재단법인 설립을 허가받아, 법적 절차를 마치고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최근 혁신제품과 규제와의 격차를 줄이고 제품의 혜택을 국민이 신속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하고 효과적인 공중보건위기 대응의약품을 확보하는 데 있어 규제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식품산업협회, 제약바이오협회, 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식품·의약품·의료기기 관계 기관·단체 등은 국내 규제과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 데 뜻을 모으고 지난 2월 한국규제과학센터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규제과학센터는 바이오헬스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규제과학 관련 △인재양성 △정책지원 △R&D 지원 및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등을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전반에 걸친 규제과학 전문 인력양성을 기획·총괄 관리하고 규제과학 전문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지원해 산업체에 공급한다. 

또한 신기술 제품 평가에 대한 규제과학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초기 개발단계에 있는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기술과 규제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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