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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산업, 골프 관광 경쟁력↑ 실적 성장 '초록불'

국내 골프 이용객↑ 지난해와 유사한 실적 '기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4.04 08:53:05

무안CC 전경. ⓒ 홈페이지 갈무리

[프라임경제] KB증권은 4일 남화산업(111710)에 대해 국내 골프 이용객이 증가 추세와 함께 교통 접근성 강화를 통한 골프 관광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실적 성장이 안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골프장 운영 1호 상장사인 남화산업은 총 54홀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 지역은 광주 전남권이며, 무안컨트리클럽 상호로 운영 중이다.

KB증권에 따르면, 남화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제한 △카트비 상향 조정에 따른 대여 수입 증가 등으로 지난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6.2% 오른 259억원, 85.6% 오른 138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유사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광주공항·무안국제공항 통합 협의가 이뤄졌고 연계 고속 철도망 구축도 진행 중인 만큼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착공 준비 중인 고급 레지던스 호텔 및 빌리지형 골프텔까지 들어서게되면 핵심 인프라를 모두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골프는 여전히 고급 스포츠의 한 영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경기 침체 시 유저 감소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매년 입장료·캐디피·카트비 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이용객 수 하락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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